추신수, 화이트삭스전에서 '2루타·볼넷'
기자 이현우 | 사진 텍사스 레인저스 | 등록 2014-03-18 12:56 | 최종수정 2014-07-18 14:54
[더스포츠=이현우]

텍사스 레인저스의 외야수 추신수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시범경기에서 2루타를 때려내며 장타력을 과시했다.


추신수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화이트삭스전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지난 15일 샌프란시스코전에서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던 추신수는 이날 다시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타율은 0.179로 올라갔다.


3회 선두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댕크스의 5구째 시속 90마일의 직구를 때려 좌측 선상으로 타고 흐르는 2루타를 만들었고 다음 타석에 들어선 윌슨의 중전 적시타 때 홈으로 파고들어 득점까지 올렸다.


한편 텍사스는 이날 홈런 4방을 포함해 15안타를 몰아치며 14-8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