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7이닝 무실점 호투…'정규리그 12이닝 무실점'
기자 이현우 | 사진 LA 다저스 | 등록 2014-04-01 12:41 | 최종수정 2014-07-22 15:26
[더스포츠=이현우]

LA 다저스의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미국 본토 개막전에 선발등판해 무실점 역투를 선보였다.


류현진은 31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센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3피안타 7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다저스의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갑작스런 부상으로 본토 개막전 선발의 중책을 맡게 된 류현진은 1,2회에 다소 흔들렸지만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으로 벗어난 뒤 타자들을 압도했다.


하지만 류현진에 이어 8회에 마운드에 오른 브라이언 윌슨이 3실점하면서 류현진은 승리투수가 되지 못했다.


이날 경기는 8회의 실점으로 인해 다저스가 센디에이고에 1-3으로 패배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