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에 나설 슈틸리케호, 23명 명단 발표
기자 허회원 | 사진 해당기관 | 등록 2014-12-22 17:37 | 최종수정 2014-12-22 17:46
[더스포츠=허회원]

내년 1월 9일 개막하는 '2015 AFC 아시안컵'에 나설 슈틸리케호의 최후 23인이 발표됐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22일(월)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시안컵에 나설 최종 23인을 확정해 발표했다.


예상처럼 손흥민, 기성용, 이청용, 구자철 등 유럽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이 슈틸리케호에 승선했고 상주 상무 소속의 공격수 이정협이 깜짝 발탁됐다. 대신, 부상 중인 이동국과 김신욱은 합류가 불발됐고 중동에서 뛰고 있는 박주영도 승선하지 못했다.


55년 만의 아시안 컵 우승을 위해 신구조화에 힘쓴 슈틸리케 감독은 지난 일주일 동안 제주도 전지훈련을 통해 최종 옥석 가리기에 나섰고 'TIME for CHANGE'라는 이번 대회 슬로건에 맞게 명단에 큰 변화를 나타냈다.


한편, 대표팀은 27일 호주 시드니로 출국하고 해외파들은 29일 현지로 합류할 예정이다. 내년 1월 4일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최종 평가전을 치른 후 대표팀은 10일 오만과의 조별리그 첫 경기에 나선다.


◆ 2015 호주 아시안컵 대표팀 최종 명단(23명)


GK : 김승규(울산 현대), 김진현(세레소 오사카), 정성룡(수원 삼성)


DF : 장현수(광저우 부리), 김창수(가시와 레이솔),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 곽태휘(알 힐랄), 김진수(호펜하임), 차두리, 김주영(FC 서울), 박주호(마인츠)


MF : 기성용(스완지 시티), 이청용(볼튼 원더러스), 손흥민(레버쿠젠), 한국영(카타르 SC), 남태희(레퀴야), 구자철(마인츠), 김민우(사간도스), 한교원(전북 현대), 이명주(알 아인)


FW : 조영철(카타르 SC), 이근호(엘 자이시), 이정협(상주 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