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매거진
더스포츠 TV
매치센터
현재위치 ::
뉴스
>
야구
야구 최신 기사 목록
이대호, 2경기 연속 '홈런-3타점' 맹활약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이대호가 이틀 연속 홈런과 3타점을 기록했다. 이대호는 17일 교세라돔에서 열린 2014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전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투런 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3타점 맹타를 휘둘렀다. 이날 경기로 2경기 연속 홈런을 때려내며 4번타자의 위용을 과시한 이대호의 시즌 타율은 0.305로 상승했다. 한편 이날 경기는 소프트뱅크가 4-10으로 오릭스에 패배했다.
기자 : 이현우
|
기사입력 : 2014/09/18 13:53:55
NC, 2015년 신인지명 선수 11명과 계약 완료
NC 다이노스가 17일 이호중(1차지명, 경희대, 투수) 구창모(2차 1번, 울산공고, 투수) 등 2015 신인지명 선수 11명과 입단 계약을 마무리했다. 1차 지명 이호중과는 지난 7월 2억원에 입단 계약을 마쳤고, 2차 1라운드 구창모와는 계약금 1억 5천만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한편 NC는 11명의 신인 선수들을 대상으로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간 마산야구장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가질 예정이다.
기자 : 이현우
|
기사입력 : 2014/09/18 13:38:50
KBO, 2014 프로야구 공인구 수시검사 결과 발표
한국야구위원회(KBO)가 17일 2014년 프로야구 공인구 수시검사 결과를 발표했다. 검사 결과 올해 KBO로부터 공인받은 4개 업체 중 빅라인스포츠, 아이엘비, 하드스포츠 등 3개 업체의 공이 제조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왔으며, 스카이라인스포츠는 무게에서 기준을 초과해 공인 규정을 위반했다. KBO는 공인구 제조 규정을 위반한 스카이라인스포츠에 대해 제재금 1,000만원을 부과하고 모든 공을 규정에 맞게 교체하도록 시정 조치했다. 이번 검사는 구단에서 사용되고 있는 경기 사용구를 현장에서 불시에 한 타씩 수거해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용품 시험소에 검사를 의뢰했으며, KBO는 향후 공인구 수시 검사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기자 : 이현우
|
기사입력 : 2014/09/18 13:34:26
삼성, 1차지명 김영한과 1억 5천만원에 계약
삼성 라이온즈가 2015년 1차지명 선수인 투수 김영한(설악고)과의 입단 계약을 완료했다고 16일 발표했다. 김영한은 지난 6월 23일 삼성으로부터 1차지명을 받았다. 계약금 1억 5천만원에 연복은 2,700만원이다. 김영한은 183cm, 86kg의 체격을 갖췄고 올 시즌 야수(주포지션 우익수)로 뛴 15경기에서 타율 3할 4리, 1홈런, 6타점, 도루 4개, 4사구 14개를 기록했다. 투수로서는 4경기에 등판, 10.1이닝 동안 7피안타, 4사구 8개, 탈삼진 4개를 기록하며 2승, 평균자책점 2.70의 성적을 남겼따. 지난 8월 25일 신인 2차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삼성의 지명을 받은 오른손투수 장필준(전 LA 에인절스)은 연봉 2,700만원에 신인계약을 마쳤다. 프로야구 규정상 장필준은 계약금을 받을 수 없다. 이밖에도 삼성은 2차드래프트 10라운드까지 지명된 신인선수와의 계약을 완료했다.
기자 : 이현우
|
기사입력 : 2014/09/18 13:30:46
오승환, 시즌 35세이브 달성…'ERA 1점대 복귀'
한신 타이거즈의 '끝판왕' 오승환이 퍼펙트 피칭으로 일본리그 외국인 투수의 데뷔 시즌 최다 세이브 타이 기록을 달성했다. 오승환은 15일 진구구장에서 열린 2014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전에 팀이 5-3으로 리드하던 8회말 2사 2루 상황에 등판해 1.1이닝을 퍼펙트로 막아내며 시즌 35세이브를 올렸다. 이날 경기로 오승환의 평균자책점은 종전 2.01에서 1.96으로 낮아지며 다시 1점대 평균자책점으로 복귀했다. 한편 3위 한신은 이날 승리를 거둿찌만 2위와의 승차를 2.5경기차로 유지했다.
기자 : 이현우
|
기사입력 : 2014/09/18 13:58:05
'문규현 데뷔 첫 끝내기포' 롯데, 두산에 승리
롯데 자이언츠가 끝내기 홈런으로 두산 베어스를 제압했다. 롯데는 14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전에서 9회말 터진 문규현의 끝내기 홈런으로 4-3 승리를 거뒀다. 롯데는 선발투수 크리스 옥스프링이 5이닝 6피안타 2실점을 기록했고 김승회가 1.2이닝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타선에서는 문규현이 데뷔 첫 끝내기 홈런을 때려냈고 강민호도 홈런을 쏘아 올렸다. 한편 두산은 선발투수 이재우가 2.1이닝 4피안타(1피홈런) 3실점을 기록했고 윤명준이 1.1이닝 1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기자 : 이현우
|
기사입력 : 2014/09/15 15:03:19
'8회 역전극' SK, NC 꺾고 4강 정조준
SK 와이번스가 NC 다이노스에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SK는 14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전에서 3-3으로 맞선 8회 2점을 추가하며 5-3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SK는 55승 1무 62패로 4강에 대한 희망의 불씨를 살렸다. SK는 선발투수 문광은이 5.1이닝 2실점을 기록했고 윤길현이 1.2이닝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타선에서는 최정이 투런 홈런을 때려내며 활약했다. 한편 NC는 선발투수 노성호가 6이닝 4피안타(1피홈런) 3실점을 기록했고 임창민이 1.1이닝 1실점(비자책)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기자 : 이현우
|
기사입력 : 2014/09/15 14:56:32
홈런 4방 폭발' 한화, KIA 꺾고 5연패 탈출
한화 이글스가 타선의 힘으로 KIA 타이거즈를 꺾었다. 한화는 14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전에서 김태균의 결승 투런 홈런 포함 홈런 4방을 합작한 타선의 힘으로 10-6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5연패에서 탈출한 한화는 시즌 47승 2무 67패로 8위 KIA에 1.5경기차로 따라붙었다. 한화는 선발투수 앤드류 앨버스가 5.1이닝 9피안타(2피홈런) 3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6승을 거뒀고 안영명이 3.2이닝 3실점으로 세이브를 수확했다. 타선에서는 김태균과 정범모, 송광민, 최진행이 홈런포를 가동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한편 KIA는 선발투수 김병현이 1.1이닝 4피안타 3실점을 기록했고 송은범이 2이닝 5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기자 : 이현우
|
기사입력 : 2014/09/15 14:52:25
'우규민 시즌 10승' LG, 4위로 휴식기 돌입
LG 트윈스가 삼성 라이온즈를 완파하며 4위 굳히기에 들어갔다. LG는 1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전에서 우규민의 호투와 타선의 폭발력으로 12-3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LG는 3연승을 달리며 4위로 아시안게임 휴식기에 들어갔다. LG는 선발투수 우규민이 6이닝 7피안타 5탈삼진 3실점(1자책)으로 호투하며 시즌 10승을 거뒀다. 타선에서는 손주인이 3안타 2타점, 정의윤과 최승준이 각각 2타점을 올렸다. 한편 삼성은 선발투수 장원삼이 3이닝 5피안타(1피홈런) 6실점(비자책)으로 무너지며 시즌 5패가 됐다.
기자 : 이현우
|
기사입력 : 2014/09/15 14:47:37
류현진, 1이닝 4실점 강판…'어깨 통증 호소'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단 1이닝 만에 강판되며 시즌 15승 달성에 실패했다. 류현진은 13일(한국시간) AT&T파크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 선발 등판해 1이닝 5피안타 1볼넷 4실점을 기록한채 어깨 통증을 호소하며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투구수는 27개였고 평균자책점은 종전 3.16에서 3.38로 상승했다. 팀으 9-0으로 패하면서 류현진은 시즌 7패가 됐다.
기자 : 이현우
|
기사입력 : 2014/09/18 13:50:48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공식 일정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야구 대표팀의 공식 일정이 확정됐다. 15일 오후4시 선수단 소집을 시작으로 첫 공식 일정에 들어가는 대표팀은 16일과 17일 이틀 간 잠실구장에서 훈련을 실시하고 18일 오후 6시 잠실구장에서 LG 트윈스와 평가전을 치른다. 대만, 홍콩, 태국과 함께 B조에 속한 대표팀은 22일부터 문학구장과 목동구장에서 조별 예선을 치르며, 준결승전과 결승전은 27일과 28일 문학구장에서 열린다. 한편 선수단이 소집되는 15일 오후 4시 류중일 감독과 대표선수의 공식 기자회견이 있을 예정이다.
기자 : 이현우
|
기사입력 : 2014/09/15 15:18:12
'유희관 11승' 두산, 한화 꺾고 2연승
두산 베어스가 한화 이글스에 2연승을 거뒀다. 두산은 1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전에서 선발 유희관의 호투를 앞세워 6-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린 두산은 시즌 51승 1무 59패로 4위 LG를 1경기 차로 추격했다. 두산은 선발투수 유희관이 7.1이닝 7피안타 5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11승을 거뒀다. 타선에서는 민병헌이 3안타 3타점, 정수빈이 3안타 2타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한편 한화는 선발투수 유창식이 5이닝 8피안타(1피홈런) 6실점(2자책)으로 무너지며 시즌 3패가 됐다.
기자 : 이현우
|
기사입력 : 2014/09/15 14:43:31
'채태인 끝내기 안타' 삼성, KIA에 5-4 역전승
삼성 라이온즈가 KIA 타이거즈에 극적인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삼성은 11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전에서 채태인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5-4 역전승을 거뒀다. 삼성은 선발투수 배영수가 7이닝 6피안타(1피홈런) 8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고 안지만이 1이닝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타선에서는 채태인이 끝내기 안타 포함 2안타 1타점, 최형우가 3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다. 한편 KIA는 선발투수 김진우가 6이닝 5피안타 6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고 하이로 어센시오가 2실점을 내주며 패전투수가 됐다.
기자 : 이현우
|
기사입력 : 2014/09/15 14:39:13
KBO, 김응용에 200만원-정형식에 500만원 부과
한국야구위원회(KBO)가 11일 상벌위원회를 개최하고 한화 이글스 김응용 감독과 삼성 라이온즈 정형식에 대해 심의했다. 상벌위원회는 지난 4일 음주운전 사고로 물의를 일으킨 정형식에 대해 제재금 500만원과 유소년 야구 봉사활동 120시간을 부과했다. 또한 7일 대전에서 열린 한화-LG전에서 6회말 판정에 항의하는 과정에서 퇴장 당한 한화 김응용 감독에게는 제재금 200만원을 부과했다.
기자 : 이현우
|
기사입력 : 2014/09/15 15:14:52
'박종윤 대타 결승타' 롯데, NC 꺾고 2연승
롯데 자이언츠가 NC 다이노스에 역전승을 거뒀다. 롯데는 11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전에서 박종윤의 대타 결승타를 앞세워 5-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롯데는 4위 LG를 2게임 차로 추격했다. 롯데는 선발투수 장원준이 6.2이닝 5피안타 6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고 이정민이 1.1이닝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타선에서는 박종윤이 대타 결승타를 때려냈고 강민호와 전준우가 각각 2타점으로 활약했다. 한편 NC는 선발투수 이재학이 7이닝 4피안타 7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한채 10승 달성에 실패하며 시즌 8패가 됐다.
기자 : 이현우
|
기사입력 : 2014/09/15 14:31:55
'채병용 완투승' SK, 넥센 꺾고 4위 추격
SK 와이번스가 넥센 히어로즈를 누르고 4위를 추격했다. SK는 11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전에서 선발 채병용의 완투를 앞세워 11-2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SK는 4위 LG와의 승차를 1경기로 줄였다. SK는 선발투수 채병용이 9이닝 4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8승을 거뒀다. 타선에서는 이명기가 홈런 포함 3안타 3타점, 박정권이 2안타 4타점으로 맹활약했다. 한편 넥센은 선발투수 김대우가 1.1이닝 4피안타 5실점으로 무너지며 시즌 2패를 당했다.
기자 : 이현우
|
기사입력 : 2014/09/15 14:25:24
'박경수 3안타 5타점' LG, KIA 꺾고 3연패 탈출
LG 트윈스가 KIA 타이거즈에 완승을 거뒀다. LG는 10일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전에서 타선의 화력으로 12-6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3연패에서 탈출한 LG는 4위 자리를 지켜냈다. LG는 선발투수 류제국이 5.2이닝 7피안타 3탈삼진 4실점(3자책)을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타선에서는 손주인이 스리런, 박경수가 스리런 포함 3안타 5타점으로 맹활약했다. 한편 KIA는 선발투수 임준섭이 1.1이닝 4피안타 5실점으로 조기 강판되며 시즌 10패가 됐다.
기자 : 이현우
|
기사입력 : 2014/09/15 14:15:48
'장단 19안타 폭발' 롯데, SK 꺾고 연패 탈출
롯데 자이언츠가 SK 와이번스를 꺾고 연패를 끊어냈다. 롯데는 10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전에서 장단 19안타를 때려낸 타선의 힘을 앞세워 11-5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롯데는 연패를 끊고 4위 LG와 2.5게임차를 유지하며 4강 진출의 불씨를 살렸다. 롯데는 선발투수 송승준이 5이닝 10피안타(1피홈런) 6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8승을 거뒀다. 타선에서는 손아섭이 2안타 3타점, 전준우가 4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했다. 한편 SK는 선발투수 김광현이 5.1이닝 11피안타 9실점으로 무너지며 시즌 9패가 됐다.
기자 : 이현우
|
기사입력 : 2014/09/15 14:10:35
'소사 9연승' 넥센, 한화 꺾고 3연승 질주
넥센 히어로즈가 한화 이글스를 꺾고 3연승을 달렸다. 넥센은 10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전에서 선발 헨리 소사의 호투를 앞세워 4-2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3연승을 달린 넥센은 시즌 71승 1무 44패를 기록하며 선두 삼성을 추격했다. 넥센은 선발투수 소사가 8.1이닝 6피안타 11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하며 9연승을 달리며 시즌 9승을 기록했고 손승락 0.2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30세이브 고지를 점령했다. 타선에서는 박동원이 홈런 포함 2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다. 한편 한화는 선발투수 라이언 타투스코가 8이닝 10피안타(1피홈런) 4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타선의 지원을 받치 못한채 완투패를 기록했다.
기자 : 이현우
|
기사입력 : 2014/09/15 14:01:14
'박찬도 결승타' 삼성, NC에 4-2 역전승
삼성 라이온즈가 NC 다이노스에 전날 역전패를 역전승으로 설욕했다. 삼성은 10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전에서 박찬도의 결승타에 힘입어 4-2 승리를 거뒀다. 삼성은 선발투수 J.D 마틴이 7이닝 7피안타 2실점을 기록했고 안지만과 임창용이 각각 승리와 세이브를 수확했다. 타선에서는 이승엽이 시즌 30호 홈런을 쏘아 올렸고 박찬도가 2타점 결승타를 때려내며 활약했다. 한편 NC는 선발투수 에릭 해커가 6이닝 5피안타(1피홈런) 1실점을 기록했고 김진성이 1이닝 3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기자 : 이현우
|
기사입력 : 2014/09/15 13:55:58
'이종욱 연장 끝내기 만루포' NC, 삼성에 역전승
NC 다이노스가 연장 11회 접전 끝에 삼성 라이온즈를 꺾었다. NC는 9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전에서 11회말 이종욱의 끝내기 그랜드슬램을 앞세워 6-3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린 NC는 창단 첫 포스트시즌 진출 확정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NC는 선발투수 노성호가 5이닝 8피안타 2실점을 기록했고 김진성이 0.1이닝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타선에서는 이종욱이 생애 첫 만루 홈런을 끝내기 홈런으로 기록하며 활약했다. 한편 삼성은 선발투수 장원삼이 7이닝 7피안타(1피홈런) 2실점을 기록했고 차우찬이 2이닝 4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기자 : 이현우
|
기사입력 : 2014/09/15 13:43:54
'최정-박정권 7타점 합작' SK, 롯데 꺾고 4연승
SK 와이번스가 롯데 자이언츠를 꺾고 4연승을 달렸다. SK는 9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전에서 최정과 박정권의 활약을 앞세워 10-8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4연승을 달린 SK는 4위 LG를 바짝 추격했다. SK는 선발투수 문광은이 5이닝 4피안타(1피홈런) 3실점으로 호투하며 데뷔 첫 승리를 거뒀고 이상백이 1이닝 무실점으로 세이브를 수확했다. 타선에서는 최정이 투런 홈런, 박정권이 스리런 포함 5타점으로 활약했다. 한편 롯데는 선발투수 크리스 옥스프링이 7이닝 6피안타(3피홈런) 6실점(5자책)으로 무너지며 시즌 8패가 됐다.
기자 : 이현우
|
기사입력 : 2014/09/15 13:38:27
'김주찬-안치홍 맹활약' KIA, LG에 역전승
KIA 타이거즈가 LG 트윈스에 역전승을 일궈냈다. KIA는 9일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전에서 6안타 7타점을 합작한 김주찬과 안치홍의 맹활약을 앞세워 10-7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KIA는 시즌 48승 62패를 기록하며 9위 한화를 1.5경기차로 따돌렸다. KIA는 선발투수 김병현이 3이닝 3피안타(1피홈런) 4실점을 기록했고 하이로 어센시오가 1.1이닝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타선에서는 김주찬이 3안타 2타점, 아니홍이 3안타 5타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한편 LG는 선발투수 우규민이 3이닝 4피안타 4실점(2자책)을 기록했고 정찬헌이 0.2이닝 2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기자 : 이현우
|
기사입력 : 2014/09/15 13:31:52
'밴헤켄 19승-박병호 48호' 넥센 70승 고지
넥센 히어로즈가 한화 이글스를 꺾고 70승 고지를 밟았다. 넥센은 9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전에서 선발 앤디 밴헤켄의 호투와 박병호의 시즌 48호 홈런을 앞세워 13-8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로 2연승을 달린 넥센은 시즌 70승 1무 44패를 기록했다. 넥센은 선발투수 밴헤켄이 6이닝 5피안타(1피홈런 9탈삼진 4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19승을 거뒀다. 타선에서는 박병호가 홈런 포함 3안타 2타점, 이택근도 홈런 포함 4안타 2타점으로 맹활약했다. 한편 한화는 선발투수 앤드류 앨버스가 4이닝 10피안타(2피홈런) 7실점(5자책)으로 무너지며 시즌 10패가 됐다.
기자 : 이현우
|
기사입력 : 2014/09/15 13:25:58
'문성현 6.2이닝 무실점' 넥센, 삼성에 7-0 완승
넥센 히어로즈가 삼성 라이온즈를 연이틀 꺾어냈다. 넥센은 31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전에서 선발 문성현의 호투와 이성열, 박병호의 홈런포를 앞세워 7-0 영봉승을 일궈냈다. 이날 승리로 넥센은 선두 삼성에 3.5게임차로 다가섰고 반면 삼성은 5연패의 늪에 빠지게 됐다. 넥센은 선발투수 문성현이 6.2이닝 2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의 완벽투로 시즌 7승을 거뒀다. 타선에서는 이택근이 2안타 3타점, 이성열과 박병호가 홈런을 때려내며 활약했다. 한편 삼성은 선발투수 장원삼이 7이닝 6피안타(2피홈런) 4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4패가 됐다.
기자 : 이현우
|
기사입력 : 2014/09/01 15:02:51
'김현수 4안타 5타점' 두산, NC 꺾고 4연승
두산 베어스가 NC 다이노스를 꺾고 4연승을 달렸다. 두산은 31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전에서 초반 터진 타선의 활약으로 10-6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4연승을 거둔 두산은 시즌 49승 56패로 4위 LG를 한 경기차로 추격했다. 두산은 선발투수 정대현이 2.1이닝 5피안타(1피홈런) 3실점을 기록했고 오현택이 3이닝 1실점으로 승리를, 이용찬이 1.1이닝 무실점으로 세이브를 수확했다. 타선에서는 김현수가 스리런 포함 4안타 5타점, 오재원이 홈런 포함 2안타 2타점으로 맹활약했다. 한편 NC는 선발투수 테드 웨버가 2이닝 5피안타(3피홈런) 5실점으로 무너지며 시즌 5패가 됐다.
기자 : 이현우
|
기사입력 : 2014/09/01 14:57:39
'6인 계투책 성공' SK, KIA에 2연승
SK 와이번스가 KIA 타이거즈에 연이틀 승리를 거뒀다. SK는 31일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전에서 6명의 계투를 내세워 4-3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SK는 4위 LG에 3경기차로 접근했고 반면 KIA는 최하위 한화와 반게임차가 됐다. SK는 선발투수 신윤호가 2이닝 4피안타 2실점을 기록했고 여건욱이 2.2이닝 1실점으로 승리를, 윤길현이 1이닝 무실점으로 세이브를 수확했다. 타선에서는 최정이 홈런 포함 2안타 1타점, 김성현이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한편 KIA는 선발투수 김병현이 3이닝 8피안타(1피홈런) 4실점으로 무너지며 시즌 4패가 됐다.
기자 : 이현우
|
기사입력 : 2014/09/01 14:52:52
'황재균 멀티홈런' 롯데, LG 꺾고 4강 청신호
롯데 자이언츠가 LG 트윈스를 꺾고 4위 희망을 키웠다. 롯데는 3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전에서 황재균의 멀티 홈런과 쉐인 유먼의 호투를 앞세워 6-2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롯데는 시즌 48승 1무 59패를 기록하며 4위 LG를 3경기 차이로 추격했다. 롯데는 선발투수 유먼이 7이닝 4피안타 4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11승을 기록했다. 타선에서는 황재균이 멀티홈런 포함 3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한편 LG는 선발투수 신정락이 3이닝 3피안타(1피홈런) 3실점으로 시즌 3패가 됐다.
기자 : 이현우
|
기사입력 : 2014/09/01 14:37:17
'김대우 2승 호투' 넥센, 삼성에 7-4 승리
넥센 히어로즈가 선두 삼성 라이온즈를 4연패에 빠뜨렸다. 넥센은 30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전에서 선발 김대우의 호투와 이성열, 서건창의 홈런을 앞세워 7-4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넥센은 삼성전 2연패를 마감하며 선두 삼성을 추격했다. 넥센은 선발투수 김대우가 5.1이닝 5피안타(1피홈런)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2승을 기록했고 손승락이 1.1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28세이브를 수확했다. 타선에서는 서건창이 스리런 포함 3안타 3타점을 기록했고 이성열도 투런 홈런을 때려내며 활약했다. 한편 삼성은 선발투수 릭 밴덴헐크가 7이닝 7피안타(1피홈런) 8탈삼진 3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기자 : 이현우
|
기사입력 : 2014/09/01 14:31:40
'마야 국내 무대 첫 승' 두산, NC 꺾고 3연승
두산 베어스가 NC 다이노스를 꺾고 3연승을 달렸다. 두산은 30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전에서 선발 유네스키 마야의 호투와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7-2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3연승을 달린 두산은 48승 56패로 4위 LG를 추격했다. 두산은 선발투수 마야가 7이닝 3피안타(1피홈런) 2실점으로 호투하며 국내 무대 첫 승리를 신고했다. 타선에서는 김현수가 홈런 포함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한편 NC는 선발투수 에릭 해커가 6.1이닝 6피안타(1피홈런) 6실점(4자책)으로 시즌 7패를 당했다.
기자 : 이현우
|
기사입력 : 2014/09/01 14:25:48
'밴와트 6승' SK, 완승…'KIA 8위 추락'
SK 와이번스가 KIA 타이거즈를 8위로 추락시켰다. SK는 30일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전에서 선발 트래비스 밴와트의 호투와 김강민 김상현의 홈런포를 앞세워 7-2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SK는 47승 59패로 4강 희망의 불씨를 살렸고 반면 KIA는 46승 60패로 8위까지 떨어졌다. SK는 선발투수 밴와트가 6이닝 5피안타 6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6승을 거뒀다. 타선에서는 김강민이 스리런, 김강현이 투런 홈런을 때려내며 활약했다. 한편 KIA는 선발투수 임준섭이 5.2이닝 9피안타(2피홈런) 6실점으로 무너지며 시즌 9패가 됐다.
기자 : 이현우
|
기사입력 : 2014/09/01 14:17:40
'리오단 8승' LG, 불펜의 힘으로 롯데 제압
LG 트윈스가 철벽투를 앞세워 롯데 자이언츠를 꺾었다. LG는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전에서 투수들의 호투를 앞세워 3-2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LG는 시즌 52승 1무 56패로 4위 굳히기에 들어갔고 반면 롯데는 47승 1무 59패가 됐다. LG는 선발투수 코리 리오단이 5이닝 5피안타 4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8승째를 거뒀고 봉중근이 1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28세이브를 수확했다. 타선에서는 이진영이 1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한편 롯데는 선발투수 장원준이 6.2이닝 4피안타 6사사구 3실점을 기록했지만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한채 패전투수가 됐다.
기자 : 이현우
|
기사입력 : 2014/09/01 14:08:26
'10회 끝내기 볼넷' 한화, 넥센에 대역전승
한화 이글스가 짜릿한 끝내기 승리로 넥센 히어로즈에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한화는 29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전에서 8회 김경언의 동점 스리런 홈런에 이어 연장 10회 끝내기 밀어내기 볼넷으로 10-9 대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시즌 5번째 끝내기 승리를 기록한 한화는 시즌 44승 1무 60패로 탈꼴지 희망을 이어갔다. 한화는 선발투수 유창식이 4이닝 11피안타(1피홈런) 5실점을 기록했고 안영명이 2.2이닝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타선에서는 김경언이 동점 스리런 포함 2안타 3타점을 기록했고 송광민도 홈런 포함 2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다. 한편 넥센은 선발투수 헨리 소사가 6이닝 6피안타(1피홈런) 3실점으로 호투했고 송신영이 0.1이닝 1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기자 : 이현우
|
기사입력 : 2014/09/01 14:01:41
'양현종 시즌 14승' KIA, 3연패에서 탈출
KIA 타이거즈가 롯데 자이언츠를 꺾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 KIA는 29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전에서 양현종의 14승 호투와 안치홍의 투런 홈런을 앞세워 9-5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KIA는 3연패를 마감했고 반면 롯데는 연승이 끊기며 6위로 내려갔다. KIA는 선발투수 양현종이 6이닝 3피안타 5탈삼진 1실점(비자책)으로 시즌 14승을 거뒀다. 타선에서는 안치홍이 투런 홈런 포함 3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했다. 한편 롯데는 선발투수 크리스 옥스프링이 5이닝 8피안타 5탈삼진 5실점으로 무너지며 시즌 7패가 됐다.
기자 : 이현우
|
기사입력 : 2014/09/01 13:56:09
'정성훈 연타석 홈런 포함 5타점' LG, SK 대파
LG 트윈스가 SK 와이번스를 대파하고 4위 굳히기에 들어갔다. LG는 29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전에서 선발 우규민의 호투와 연타석 홈런 포함 5타점을 올린 정성훈의 활약으로 12-2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시즌 51승 1무 56패를 기록한 LG는 4위 자리 굳히기에 들어갔고 반면 연승이 끊긴 SK는 다시 LG와의 승차가 4경기로 벌어졌다. LG는 선발투수 우규민이 7이닝 6피안타(1피홈런) 6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9승째를 거뒀다. 타선에서는 정성훈이 연타석 홈런 포함 4안타 5타점. 박용택도 홈런 포함 2안타 4타점으로 펄펄 날았다. 한편 SK는 선발투수 채병용이 3.1이닝 9피안타(2피홈런) 6실점으로 무너지며 시즌 10패가 됐다.
기자 : 이현우
|
기사입력 : 2014/09/01 13:50:04
'유희관 10승' 두산, 삼성에 강우콜드 승리
두산 베어스가 삼성 라이온즈에 2연승을 거두고 5위 자리를 탈환했다. 두산은 2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전에서 선발 유희관의 호투와 민병헌의 역전 결승 투런포를 앞세워 2-1 강우콜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린 두산은 47승 56패로 롯데를 제치고 5위를 되찾았다. 두산은 선발투수 유희관이 6이닝 3피안타(1피홈런)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10승째를 거뒀다. 두산에서는 좌완 선수 최초로 2년 연속 두 자릿수 승수를 거둔 선수가 됐다. 타선에서는 민병헌이 역전 투런 홈런을 때려냈고 김현수도 3안타를 때려내며 활약했다. 한편 삼성은 선발투수 배영수가 5이닝 8피안타(1피홈런) 2실점을 기록했지만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한채 패전투수가 됐다.
기자 : 이현우
|
기사입력 : 2014/09/01 13:43:24
롯데, 28일 만에 연승…'LG와 2G 차이'
롯데 자이언츠가 KIA 타이거즈를 꺾고 28일 만에 연승을 기록했다. 롯데는 28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전에서 6-5 한 점차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린 롯데는 4위 LG를 2경기 차로 압박했다. 롯데는 선발투수 송승준이 5이닝 9피안타(1피홈런) 5실점으로 부진했지만 타선의 지원으로 승리투수가 됐고 김승회가 1이닝 무실점으로 세이브를 수확했다. 타선에서는 박종윤이 3안타 1타점, 루이스 히메네스가 2타점 적시타를 때려내며 활약했다. 한편 KIA는 선발투수 송은범이 3이닝 4피안타 4실점(3자책)으로 부진하며 시즌 6패가 됐다.
기자 : 이현우
|
기사입력 : 2014/09/01 13:32:19
'강정호 37호 홈런' 넥센, 한화에 10-4 완승
넥센 히어로즈가 홈런 3방을 앞세워 한화 이글스를 제압했다. 넥센은 28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전에서 강정호의 37호 홈런 포함 박헌도와 박동원의 홈런을 앞세워 10-4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최근 2연승을 달린 넥센은 64승 1무 42패로 3위 NC와의 차이를 4경기로 벌렸다. 넥센은 선발투수 오재영이 5이닝 7피안타 4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5승을 거뒀다. 타선에서는 강정호가 시즌 37호 홈런 포함 2안타 3타점을 기록했고 박헌도와 박동원도 솔로 홈런을 때려내며 활약했다. 한편 한화는 선발투수 정대훈이 1.1이닝 5피안타 4실점으로 무너지며 패전투수가 됐다.
기자 : 이현우
|
기사입력 : 2014/09/01 13:26:35
'니퍼트 11승' 두산, 삼성 꺾고 3연패 탈출
두산 베어스가 삼성 라이온즈를 격파하고 3연패를 끊어냈다. 두산은 2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전에서 선발투수 더스틴 니퍼트의 호투와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6-5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3연패를 끊어낸 두산은 시즌 46승 56패로 4위 LG와의 격차를 2경기로 줄였다. 두산은 선발투수 니퍼트가 6이닝 8피안타 4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11승을 기록했고 이용찬이 1.1이닝 동안 2실점을 허용하기는 했지만 세이브를 수확했다. 타선에서는 홍성흔이 홈런 포함 2안타 3타점으로 돋보였다. 한편 삼성은 선발투수 윤성환이 5이닝 10피안타(1피홈런) 6실점으로 무너지며 이번에도 10승을 달성하지 못한채 패전투수가 됐다.
기자 : 이현우
|
기사입력 : 2014/09/01 13:22:18
'김광현 12승 호투' SK, LG 꺾고 2연승
SK 와이번스가 LG 트윈스의 4연승을 저지했다. SK는 28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전에서 선발 김광현의 7이닝 1실점 호투를 앞세워 4-2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린 SK는 시즌 46승 58패를 기록하며 4위 LG와의 승차를 3경기로 좁혔다. SK는 선발투수 김광현이 7이닝 2피안타 7탈삼진 1실점 호투로 시즌 12승을 거뒀고 윤길현이 1이닝 1실점(비자책)으로 세이브를 수확했다. 타선에서는 최정이 홈런 포함 2안타 1타점, 이재원도 2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다. 한편 LG는 선발투수 장진용이 3이닝 4피안타(1피홈런) 2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기자 : 이현우
|
기사입력 : 2014/09/01 13:17:30
윤석민, 선발 복귀전 3이닝 무실점 호투
볼티모어 오리올스 산하 트리플A 노포크 타이즈 소속인 윤석민이 38일 만에 선발 등판해 호투를 펼쳤다. 윤석민은 27일(한국시간) 하버파크에서 열린 마이너리그 트리플A 경기에 선발 등판해 3이닝 3피안타 3볼넷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38일 만에 선발 복귀전에서 호투를 펼친 윤석민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종전 5.75에서 5.56으로 낮아졌고 3이닝 만을 소화해 승패는 없었다.
기자 : 이현우
|
기사입력 : 2014/08/28 14:19:28
이대호, 8경기 연속안타…'타율 0.311 유지'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이대호가 8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냈다. 이대호는 27일 야후 오크돔에서 열린 2014 일본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즈전에 4번 지명자타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로 8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간 이대호의 시즌 타율은 0.311을 그대로 유지했다. 한편 이날 경기는 소프트뱅크가 3-4로 니혼햄에 패배했다.
기자 : 이현우
|
기사입력 : 2014/08/28 14:15:52
오승환, 홈런 맞고 시즌 33세이브…'ERA 2점대'
한신 타이거즈의 오승환이 홈런을 허용했지만 시즌 33세이브를 수확했다. 오승환은 27일 도쿄돔에서 열린 2014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전에 팀이 5-3으로 앞선 연장 10회말 구원 등판해 1이닝 1피안타(1피홈런) 1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로 시즌 33세이브를 거두며 구원 부문 단독 선두를 질주한 오승환은 평균자책점은 2.12로 다시 2점대로 돌아왔다.
기자 : 이현우
|
기사입력 : 2014/08/28 14:12:40
'류제국 6.1이닝 무실점' LG, 4연승 질주
LG 트윈스가 두산 베어스를 꺾고 5위와의 격차를 3경기로 벌렸다. LG는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전에서 선발 류제국의 호투를 앞세워 5-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4연승을 거둔 LG는 시즌 50승 고지에 올랐고 반면 두산은 3연패에 빠지며 45승 56패가 됐다. LG는 선발투수 류제국이 6.1이닝 3피안타 7탈삼진 무실점의 완벽투로 시즌 7승을 거뒀다. 타선에서는 이진영이 1회 결승타를 때려내며 활약했다. 한편 두산은 선발투수 노경은이 1.1이닝 5피안타 4실점으로 무너지며 시즌 13패가 됐다.
기자 : 이현우
|
기사입력 : 2014/08/28 13:48:13
'선발 전원안타' 롯데, 삼성 꺾고 7연패 탈출
롯데 자이언츠가 삼성 라이온즈를 꺾고 기나긴 연패에서 탈출했다. 롯데는 27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전에서 선발 전원안타를 때려낸 타선의 힘으로 11-4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최근 7연패를 마감한 롯데는 46승 1무 57패를 반면 삼성은 67승 2무 33패가 됐다. 롯데는 선발투수 이상화가 5.1이닝 6피안타 3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첫 승을 거뒀다. 타선에서는 황재균이 3안타 4타점, 하준호가 데뷔 첫 홈런 포함 3안타 3타점으로 활약했다. 한편 삼성은 선발투수 J.D 마틴이 5.2이닝 10피안타(1피홈런) 6실점으로 무너지며 시즌 6패가 됐다.
기자 : 이현우
|
기사입력 : 2014/08/28 13:42:33
'강정호 역전 결승포' 넥센, 2연패 탈출
넥센 히어로즈가 KIA 타이거즈에 역전승을 일궈냈다. 넥센은 27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전에서 8회 강정호의 역전 결승 홈런을 앞세워 6-4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2연패에서 벗어난 넥센은 이날 패한 3위 NC는 3.5경기차로 따돌렸고 반면 KIA는 2연패에 빠지게 됐다. 넥센은 선발투수 앤디 밴헤켄이 5이닝 6피안타(1피홈런) 4실점을 기록했고 한현희와 손승락이 각각 승리와 세이브를 기록했다. 타선에서는 강정호가 역전 결승 홈런을 때려내며 국내 유격수 최초 30홈런-100타점을 달성했다. 한편 KIA는 선발투수 저스틴 토마스가 4.2이닝 6피안타(1피홈런) 4실점(3자책)을 기록했고 김병현이 2.2이닝 1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기자 : 이현우
|
기사입력 : 2014/08/28 13:34:41
'송광민 만루포-이태양 7승' 한화 3연승 질주
한화 이글스가 NC 다이노스를 연이틀 꺾고 3연승을 달렸다. 한화는 27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전에서 송광민의 만루포를 앞세워 7-3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최근 3연승을 달린 한화는 43승 1무 59패로 공동 7위 KIA-SK에 1.5경기차로 따라붙었고 반면 NC는 연패를 당하며 2위 넥센과의 차이가 더욱 벌어졌다. 한화는 선발투수 이태양이 6.1이닝 5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7승을 거뒀다. 타선에서는 송광민이 만루 홈런을 때려내며 최근 최고의 타격감을 보이고 있다. 한편 NC는 선발투수 찰리 쉬렉이 3이닝 6피안타(1피홈런) 7실점으로 무너지며 시즌 8패가 됐다.
기자 : 이현우
|
기사입력 : 2014/08/28 13:27:57
이대호, 2타수 2안타로 7G 연속 안타 행진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이대호가 7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냈다. 이대호는 26일 야후 오크돔에서 열린 2014 일본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즈전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타수 2안타 2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이날 100% 출루에 성공한 이대호의 시즌 타율은 0.311로 상승했다. 한편 이날 경기는 소프트뱅크가 니혼햄에 2-4로 패배했다.
기자 : 이현우
|
기사입력 : 2014/08/28 14:09:19
오승환, 시즌 5번째 블론…'ERA 1.98'
한신 타이거즈의 마무리 투수 오승환이 시즌 5번째 블론 세이브를 기록했다. 오승환은 26일 도쿄돔에서 열린 2014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전에 팀이 3-2로 앞선 9회말 등판해 0.2이닝 2피안타 1볼넷에 폭투를 2개나 범하면서 2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이날 경기로 시즌 5번째 블론 세이브와 3패를 기록한 오승환의 평균자책점은 1.98로 치솟았다.
기자 : 이현우
|
기사입력 : 2014/08/28 14:05:27
'이승엽 결승타' 삼성, 롯데에 10-7 역전승
삼성 라이온즈가 롯데 자이언츠를 7연패에 빠뜨렸다. 삼성은 26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전에서 이승엽의 결승타를 앞세워 10-7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삼성은 시즌 67승 2무 32패로 2위와의 격차를 더욱 벌렸고 반면 롯데는 7연패에 빠지며 45승 1무 57패로 KIA와 공동 6위가 됐다. 삼성은 선발투수 장원삼이 4.1이닝 9피안타 5실점(4자책)을 기록했고 김현우가 2이닝 무실점으로 승리를, 임창용이 1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28세이브째를 수확했다. 타선에서는 이승엽이 결승타 포함 3안타 2타점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한편 롯데는 선발투수 쉐인 유먼이 6이닝 10피안타 5실점을 기록했고 이명우가 아웃카운트를 한 개도 잡지 못하고 3실점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기자 : 이현우
|
기사입력 : 2014/08/28 13:13:45
[최신50개]
[12월 07일]
[12월 06일]
[12월 05일]
[12월 04일]
[12월 03일]